캐나다의 이민율 증가를 요구하는 새로운 보고서 – 2030 년까지 415,000 건의 이민허가를 늘리면 노령 인구가 줄어들고 경제가 활성화 될 것

2030 년부터 전체 인구의 1 %로 증가하는 캐나다의 이민율은 고령화로 인한 어려움을 상쇄하고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의 새로운 보고서는 주장했다.

인구 증가가 2030 년에 4200 만명이 될 캐나다에 대한 신규 이민건수는 415,000 건이 될 전망이다.

“현재의 인구 통계학적 추세를 토대로, 2030 년대 초까지 이민율을 1 퍼센트로 올리면 캐나다는 최근 수십 년의 인구 증가율을 재현하고 장기적으로 침체된 노동 시장과 경제 성장을 지원하게 될 것” 이라고 컨퍼런스 보드의 National Immigration Center, Kareem El-Assal과 Daniel Fields는 밝혔다.

지난 11 월 캐나다 연방 정부는 2020 년까지 모든 이민 프로그램에서 최대 340,000 건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다년간 이민 계획을 발표했다. 2018 년 허가 목표는 310,000 명으로 0.84 %로 정해졌다.

새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의 주 정부, 지방 정부, 경제학자 및 비즈니스 리더가 캐나다 인구 노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민 증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민이 없이는 캐나다의 노동력이 현격하게 줄어들어 2040 년까지 실질 GDP 성장률이 1.3 %로 낮아질 것이며 납세자 수가 줄어들면 당연히 기존 세율이 높아질 것이다.

납세자의 수가 적을수록 기본 주민들의 생활 수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고령 캐나다인, 특히 건강 관리를 위한 필수 공공 서비스 비용을 충당 할 수 있는 여력을 위협받을 수 있다.

이민은 이미 거의 모든 노동 인구 증가와 연간 인구 증가의 거의 4 분의 3을 차지하는 캐나다에서 중요한 경제적 역할을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캐나다의 컨퍼런스 보드는 이미 자연 인구 증가 (출산에서 사망까지)가 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2034 년까지 이민이 캐나다 인구 증가의 100 퍼센트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캐나다 이민과 비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나 신청을 원하시면 드림 이민 컨설팅 (drim.immi@gmail.com), 604-428-8305 으로 연락주십시오.]

[이 웹사이트의 정보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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