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는 2018년 3 월 14 일에 새로운 추첨을 통해 캐나다 영주권 신청자 3000명에게 초청장 ITA (Invitations to Apply)을 발행했습니다. 이 추첨의 최소 CRS 점수는 456이었습니다.
이 추첨은 2018 년에 첫 3 주간의 간극 이후에 진행되었습니다. 이전 추첨은 2주에 한번씩 진행되었었습니다. 대체적인 2018 년의 초청장 ITA 갯수는 2,750 ~ 3,000 개이고 CRS 점수는 오늘 최고치인 456에서 442 사이에 분포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감안할 때 다음 추첨이 언제일지 그리고 CRS 점수는 얼마가 될지는 무척 흥미롭습니다.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다시 한번 타이 브레이크 규칙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타이 브레이크 시간과 날짜는 2018 년 3 월 3 일 2시 12 분 11 초 (UTC)였습니다. 즉, CRS 점수가 456 이상인 모든 후보자들이 이 시간 전에 Express Entry 풀에 자신의 프로필을 입력하면 ITA를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작년의 경우를 보면, 2017 년 4월과 5월에는 그 해에 실시 된 가장 많은 추첨이 있었고 4월 12일에는 3,923개의 ITA가 발행된 최대 규모였다는 것 또한 주목할만 합니다.
아직 2018 년과 2019 년 목표를 달성하기 더 많은 초청장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 월 14 일 추첨을 포함하여 캐나다는 현재 2018 년에 총 14,500개의 ITA를 발행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더 많은 그리고 잦은 추첨을 통해 목표치를 달성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의 추첨에서 ITA를받은 Express Entry 후보자의 유형을 설명하기 위해 다음 두 가지 가상의 예가 있습니다.
Shaun은 33 세이며 석사 학위와 고급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5년간 IT 컨설턴트로 일했습니다. 그는 캐나다에서 일한 적도 공부한 적도 없지만, 3 월 14 일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에서 Shaun의 CRS 점수 459는 ITA를 취득하기에 충분했습니다.
Ranya는 29 세이며 학사 학위와 고급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광고 매니저로서 3 년간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Ranya에는 앨버타 주 에드먼턴에 거주하는 캐나다 영주권을 가진 자매가 있습니다. Ranya는 캐나다에서 일한 적도 공부 한 적도 없지만 그녀의 CRS 점수 456은 3 월 14 일 추첨을 통해 ITA를 취득하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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