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2위로 꼽혔다. US News and World Report 는 전세계 80여개국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분석한 ‘2018 World Best Country’ Report 를 지난 1월 발표한 바 있는데, 이 보고서는 사회복지정책과 안전등의 요소와 관련하여 인권과 남녀평등, 그리고 종교의 자유 등 65가지 사항에 근거하여 해당 국가의 경제, 정치, 엘리트계층과 일반 국민 등 21,000명의 패널이 평가한 순위가 발표되었다.
이에 따르면 캐나다는 스위스에 이어 두번째로 삶의 질이 높은 나라로 평가되었다. 스위스 이외에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등 전통적인 복지국가들이 상위권에 랭킹되었다. 특히 오래전부터 남녀평등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덴마크는 여성이 살기좋고 자녀 양육에 최고의 나라로 꼽혔다. 그 뒤로 독일, 영국, 일본이 3위에서 5위에 선정되었고 미국은 8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해당국가의 정치 지도자들도 평가에 포함되었다. 캐나다 총리인 저스틴 트뤼와 독일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평가되었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악이라는 오명을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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